반응형

 

이번 시간엔

to 부정사 중에서

be to 용법이라는 거를 다뤄보려고 해요.

 

 

be to에서

bebe 동사를 말하는 거고

to to + 동사 원형

to 부정사를 말하는 거죠.

 

결국 be 동사 + to 부정사를 말하는 겁니다.

 

be 동사는 문장의 형식으로 보면

1형식 자동사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2형식 문장에서 더 많이 쓰입니다.

 

만약 1형식 문장에 be 동사가 쓰인다면

주어 + 동사로 끝나기 때문에

주어 + be 동사 뒤에 to 부정사가 온다면

to 부정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부사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2형식 문장은

주어 + 동사 + 보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장이 주어 + be 동사 + to 부정사라면

to 부정사는 보어 역할을 하는 거겠죠.

to 부정사가 명사, 형용사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

보어 자리에도 올 수 있는 거예요.

 

 

하지만 to 부정사가 보어로 쓰인다고 해서

be to 용법이 5형식 문장에는 적용될 수는 없어요.

5형식 문장이 주어+동사+목적어+보어이지만

5형식 문장의 동사 자리에는

be 동사가 쓰이지 않거든요.

 

어쨌든 결국 2형식 문장에서

주어 + be 동사 + to 부정사 구조로 쓰였다면

이걸 보고 be to 용법이라고 부르게 된 겁니다.

 

be 동사는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역할로

주어가 to 부정사 한다는 의미를 연결해줍니다.

2형식 문장에 대한 내용은

문법풀이 #4

be 동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문법풀이 #16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Be to 용법에 대해 좀 얘기를 해보면

우리는 평소에 친구랑 대화하는 등

사적인 상황과

좀 어렵거나, 공손해야 하거나 하는 등

공적인 상황에서 쓰는 단어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공적인 상황에서 쓰는 단어가

좀 더 어려운 경향이 있죠.

100%는 아니지만 대충 공적인 상황에서

be to 용법을 쓰곤 합니다.

 

 

예를 들어서 공식 일정

The Prime Minister is to visit Korea next month.

국무총리가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식 전달사항

At the end of the course, all students are to take a written exam.

과정이 다 끝나고, 모든 학생은 시험을 봐야 한다.

 

이런 식으로 쓰이곤 하는데요

 

be to 용법을 뜯어볼게요.

be to 용법이 사용된 문장 의미를 해석할 때

우리가 평소에 해석하는 방식과는 살짝 다릅니다.

 

하지만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만 한다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일단 to 부정사에 있는 ‘to’,

이 단어 자체는 미래 지향적인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걸

표현하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정리하자면 be to 용법이 쓰인 문장의 의미는

크게 5가지

미래, 의무, 의도, 능력, 운명

이런 의미를 표현하게 돼요.

5가지를 적용한 문장을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미래

He is to visit here next week.

(그는 다음 주에 여기에 올 거야.)

 

의무

A student is to have lots of experience.

(학생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해.)

 

의도

If you are to be rich, you have to work hard.

(부자가 되려면, 일을 열심히 해야 해.)

 

능력

Nothing is to be seen.

(아무것도 안 보여.)

 

운명

All people are to die someday.

(사람은 언젠간 죽는다.)

 

이 문장들은 자세히 보면 모두 2형식 문장입니다.

주어 + be 동사 + 보어(to 부정사)

이렇게 쓰인 거예요

일단 be 동사니까

주어에 따라서 am / are / is가 결정되겠죠.

 

그리고 2형식 문장에서 보어는

주격 보어이기 때문에

주어 = 보어(to 부정사)가 되겠죠.

결국 주어 = to 부정사입니다.

 

to 부정사는 준동사로

동사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 be to 용법에서 to 부정사는

문장 안에서 주어가 어떤 활동을 한다는 걸 표현하게 됩니다.

to 부정사에 대한 내용은 #29, #30, #31

 

하나씩 볼게요.

 

 

 

첫 번째로

He is to visit here next week.

그는 다음 주에 여기에 올 거야.

 

He, 주어 / is, be 동사 / to visit ~ , 보어구

He = to visit ~

그가 방문할 거라는 미래 의미로 표현됩니다.

 

두 번째로

A student is to have lots of experience.

학생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A student, 주어 / is, be 동사 / to have ~ , 보어구

A student = to have ~

학생은 가져야 한다는 의무 의미가 됩니다.

 

세 번째로

If you are to be rich, you have to work hard.

부자가 되려면,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일단 뒤 문장을 빼고 앞문장만 볼게요.

이 문장에서 if만약를 사용하면서 조건을 나타내요.

그래서 you, 주어 / are, be 동사 / to be rich, 보어구

you = to be rich.

이것만 보면 부자가 될 거다.

라는 미래 의미가 있지만

앞에 if가 오면서 만약 부자가 될 거라면,

이렇게 조건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이게 됩니다.

be to 용법에서 if가 같이 쓰이면

이렇게 조건을 나타내는 의도를 표현한다고 알면 됩니다.

 

네 번째로

Nothing is to be seen.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Nothing, 주어 / is, be 동사 / to be seen, 보어구

Nothing = to be seen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고 능력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렇게 쓰입니다.

 

다섯 번째로

All people are to die someday.

모든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All people, 주어 / are, be 동사 / to die someday, 보어구

All people = to die someday

모든 사람들은 언제가 다 죽는다는 의미로

운명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be to 용법이 흔하게 사용되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문법적으로 be 동사 다음에

to 부정사가 이렇게 오면서

to라는 미래 의미와

부정사의 준동사 의미를 함께 쓰면서

주어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떤 활동을 한다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떤 활동이라는 건

5가지, 미래, 의무, 의도, 능력, 운명

이런 의미를 지니게 되는 거예요.

 

이번 시간엔 이렇게

be 동사가 보어로 사용되면서

be to 용법이라는 이름을 가진다는 거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be to 용법, be + to 부정사만 다뤘지만

사실 be + 원형 부정사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거의 사용이 되질 않아요.

 

그래서 문법적으로 보자면

be + 부정사가 더 포괄적이고

더 맞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문법풀이 교재 #34] 다운로드
 
(이전 글) 5-5.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의미 [문법풀이 #33]
(다음 글) 5-7. 완료 부정사 [문법풀이 #35]

 

 

 

후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후원하기 네이버 후원 (클릭) 직접 후원 (카카오뱅크 한재완) (3333-02-3093050)

hanpuri.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