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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에 준하는 단어인 준동사

동사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동사가 아니라 다른 품사로 쓰이는 단어죠.

 

그래서 동사가 아니기 때문에

시제와 인칭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준동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한 문장에 동사는 하나만 있어야 하니까

동사 의미를 2개 이상 사용해야 할 경우에

준동사를 사용하게 되는 거예요.

 

준동사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

부정사, 분사, 동명사가 있다고 했었는데요.

 

이번 시간엔 부정사의 종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하나하나 자세한 내용은

다음 시간부터 다뤄보겠습니다.

 

 

 

 

부정사라는 뜻은

아닐 부, 정할 정, 단어 사로

품사가 정해져 있지 않은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infinitive

형용사로 바꿔보면 infinite

 

infinite는 무한한, 한계가 없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품사를 딱 정해놓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명사, 형용사, 부사로

활용될 수 있는 게 부정사라는 겁니다.

 

부정사를 보면 보통은

To 부정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거예요

그만큼 가장 많이 언급되고

흔하게 보는 부정사이거든요

 

이 부정사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크게는

To 부정사, 원형 부정사가 있구요.

세세하게 들어가면

대 부정사, 완료 부정사, 독립 부정사, 분리 부정사 등

이런 게 있습니다.

 

일단 To 부정사와 원형 부정사만 제대로 안다면

나머지 대 부정사, 완료 부정사, 독립 부정사

얘네는 그냥 쉽게 이해가 되실 거예요.

 

부정사는 하나의 준동사이기 때문에

동사를 변형시킨 모습이에요.

 

 

To 부정사부터 보면

동사 원형 앞에 to를 붙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To + 동사 원형 이렇게 생겼구요.

그래서 영어 이름은 to infinitive입니다.

 

명사, 형용사, 부사로 사용이 가능해서

to 부정사의 명사적/형용사적/부사적 용법

이렇게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형 부정사는

to 부정사에서 to를 뺀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영어 이름은 bare infinitive,

bare은 벌거벗은 이런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이렇게 to 동사 원형에서

to가 없어서 벌거 벗었다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 같아요.

 

그래서 to + 동사 원형에서

to가 없기 때문에

그냥 딱 봤을 때

동사 원형 = 원형 부정사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동사 원형은 동사인 거고,

원형 부정사는 동사가 아니고

 

to 부정사처럼

명사/형용사/부사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5형식 문장에서

사역 동사, 지각 동사가 사용됐을 때

보어 자리에 동사 원형이 오고

 

그리고 조동사 + 동사 원형이라고

공부를 하곤 하는데

 

그 동사 원형이라 불리는 단어는

사실 원형 부정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하나씩 다뤄보도록 할 거예요.

 

 

 

 

그리고 대 부정사

 

이 대부정사는 개념부터 보자면

큰 대가 아니구요,

문법풀이 #2 품사 시간에 다뤘던

품사 중에 대명사기억하시죠.

 

명사를 대신하는 명사인 대명사

 

예를 들어서

한재완이라는 이름 대신에

, 또는 , 내가, 제가

 

이런 식으로 원래 이름 대신에

지칭하는 게 대명사인데요.

 

이 이유는 똑같은 단어를 계속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예요.

 

대부정사도

부정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불필요한 사용 반복을 줄여서

문장을 길게 만들지 않고

간결하게 하는 거죠.

 

이것도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하나씩 다뤄보도록 할 거예요.

 

완료 부정사를 볼게요

(perfect infinitive)

부정사는 동사가 아니라

시제, 인칭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완료 부정사는 어느 정도 예외에 속하게 돼요.

 

완료

완료 시제에 봤었죠

 

완료 시제는

이미 하던 거를 특정 시점에 완료하는 시제예요.

 

현재 완료는

과거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완료

과거 완료는

과거 이전부터 시작해서 과거에 완료

 

이렇게 완료 시제는 특정 시점보다

이전인 시간도 포함을 합니다.

 

완료 부정사도 비슷해요

어느 한 문장이 하나의 시제를 표현할 때

완료 부정사가 그 문장 안에서

이전 시제 상황을 언급하는 겁니다.

 

 

그리고 독립 부정사와 분리 부정사

 

독립 부정사에서 독립

떨어져 나와 있다는 그런 의미예요

얘는 그냥 to 부정사인데요

따로 떨어져 나온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숙어, 관용구 취급하며 쓰이곤 합니다.

 

문장으로 보면

To be honest, I don't like it.

솔직히 말하자면, 나 이거 싫어.

이렇게 문장이 ', (콤마)'로 구분되어 있어요.

 

문장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인 건데요

그래서 문장 뒤에 와도 돼요

I don't like it, to be honest.

 

이렇게 따로 떨어져서 사용되면서

이런 게 하나의 독립 부정사라는 겁니다.

 

 

그리고 분리 부정사를 볼게요

(split infinitive)

분리, 독립과는 조금 다르죠.

 

독립이 밖에 나와서 사는 거라면,

분리는 한 아파트 안에서

각방을 쓰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조금 떨어져 있을 뿐인 거예요.

 

문장으로 예를 하나만 들어보면

너 이거 정말 먹어야 해.

You have to really eat it.

이렇게 원래는 to eat(to 부정사) 사이에

really, 부사를 넣어서 분리를 시키는 거죠.

이게 분리 부정사입니다.

 

 

그런데

이게 올바르지 않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그냥 You really have to eat it.

이런 식으로 표현해야 맞는 거라고 하기도 합니다.

뭐가 맞고 아니다 라는 점은

제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닐 거 같구요.

일단 이런 것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나쁘진 않을 거 같아서 언급을 해봤습니다.

 

이번 시간엔 이렇게

부정사의 종류는 이런 것들이 있고

대략 이런 의미를 가진다라는 정도만 짚어 봤습니다.

 

다음 시간부터

부정사 각각에 대해서

하나씩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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