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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제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은 크게 두 가지가 있죠.
will 그리고 be going to


둘 다 뒤에 동사의 원형 모습이 따라오면서
~할 거야 라는 의미로 쓸 수 있게 돼요.

비슷한 의미지만 will과 be going to는
하지만 얘네는 모습이 다른 것처럼 완전 똑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사용하는 상황이 조금은 다른데요



먼저 will은 조동사입니다. 한 단어죠.
modal verb로 s를 붙일 수 없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주어가 뭐가 오든 항상 will이 고정됩니다
뜻을 보면 의지, 결심을 나타내는데요
그래서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의지 표현을 하는 거죠.



반면에 be going to, 일단 단어 여러 개로 이루어진 하나의 ‘구’로
여러 단어의 의미가 결합되면서 미래 시제를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일단 be 동사는 그냥 be 동사라고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단어입니다.
존재하다는 뜻을 가지는 자동사로도 쓰이기도 하고
연결 동사로 쓰이기도하고
조동사 Auxiliary verb로 쓰이기도 합니다.
주어에 따라서 동사의 모습이 변하죠.
그래서 am going to / are going to / is going to / ... 등으로 사용됩니다

 


여기선 be동사가 조동사로 쓰인 것이고
뒤에는 ing, 현재 분사가 왔죠
be + ing,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진행형의 모습입니다.
그 뒤에는 to + 원형, To 부정사입니다
그리고 to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의미를 표현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be going ~를 하는 중이다, to v 앞으로 일어날 V
앞으로 일어날 거에 대해서 going 나아가는 중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확실한 미래를 표현하게 됩니다.
정해진 계획이나 약속 등을 말할 때 사용되곤 합니다.



두 개를 비교하자면
will은 의지를 가지지만 확실하지 않은 미래
be going to는 미래에 대한 무언가를 하는 중이라 좀 확정에 가까운 미래
이렇게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문장으로 보면
will은 확실하지 않으니까
I think I will ~ / I guess I will ~ / Someday, I will ~ / Maybe I will ~
나는 ~할 거라고 생각해 / ~ 일 거라고 추측해 / 언젠가~ / 아마도~
이런 식으로 함께 쓰이면 자연스럽곤 합니다

추가로 갑작스런 상황에 즉각적인 일을 선택할 때는 will을 사용합니다.
한 집에서 파티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리면 누군가는 문을 열어야겠죠

이럴 때 ‘내가 할게’ 등을 표현할 때
I will do it.
이런 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계획하고 있던 상황이 아니죠. 그 순간 의지를 표현하는 겁니다.


반면에
be going to는 확실에 가까운 약속이나 일정이니까
I am going to play a computer game tonight.
You are going to eat chicken this weekend with me.
나 오늘 밤에 게임할 거야.
너 이번 주말에 나랑 치킨 먹기로 했어.

이런 식으로 확률 높은, 정해진 미래 계획을 말할 때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will과 be going to를 바꿔 쓴다고 아예 틀리진 않겠지만 조금 어색해지겠죠.
어떻게 표현하든 의미만 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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