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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부정사와 관련된 부정사 중에서
분리 부정사와 독립 부정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분리와 독립
각각 이름만 잘 생각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을 거예요.

 



분리, 말 그대로 분리를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지금 집에 있어요.
그리고 방에 있습니다.
이 방은
집이라는 한 공간 덩어리 안에서
거실과, 다른 방과 떨어져 있어요.
분리가 되어 있는 거죠.

그리고 독립이라는 건
분리와는 다르게 옆집과
비교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있는 이 공간에서
벗어나서 따로 존재하는 거죠.
이 집과 옆집은
따로 독립된 공간입니다.

이렇게 분리와 독립은 다른 의미인데요
이 개념을 부정사에 적용하면 됩니다.

 

먼저 분리 부정사
한 공간 안에서 떨어져 있는 부정사입니다.
예를 들어서
I want to go home.
‘나 집에 가고 싶어.’
이 문장은 to go,
to 부정사가 사용된 문장입니다.

여기에 ‘정말’ 이라는 의미로
부사를 추가해서
‘나 정말 집에 가고 싶어.’
이렇게 표현할 때
분리 부정사로 사용이 될 수 있는데요.

분리, 떨어트리는 겁니다.
to 부정사를 분리하는 거예요.
to + 동사 원형,
이 구조에서 to와 동사 원형 사이에
부사를 넣는 겁니다.

그래서 to + 부사 + 동사 원형
문장으로 표현하면,
I want to really go home.
이렇게 표현을 할 수가 있는 거죠.

 



You need to speak to the customer.
너 손님에게 말해야 해.

여기에 ‘공손하게’라는 부사 의미를
추가해서 분리 부정사로 만들면
to speak 사이에 부사를 넣으면 됩니다.
You need to gently speak to the customer.
너 손님에게 공손하게 말해야 해.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냥 to 부정사,
to + 동사 원형 사이에 부사를 넣으면 돼요.
주로 부사가 오는데요.
부사 덩어리인 부사구도 올 수가 있겠죠.

그런데 이 분리 부정사는
문법 규칙으로 가르치기도 하지만 논란도 있습니다.
왜 굳이 분리를 시키냐,
to 부정사의 개념을 해치는 게 아니냐
부사는 다른 위치에 올 수도 있는데,
굳이 왜 저 사이에 넣냐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냥 일반적으로 부사를 넣어보면
I really want to go home.
You need to speak gently to the customer.
이런 식으로 충분히 표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분리 부정사가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용하게 되면 전달하는데
의미가 헷갈리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문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논란이 있다.
그래서 문법을 틀리지 않으면서
to 부정사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분리 부정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점입니다.


이제 독립 부정사를 볼게요.
집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서
독립된 다른 집입니다.

우리 집을 표현할 때
옆집은 굳이 필요한 정보는 아니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부가적인 존재가 됩니다.

영어 문법에서는 부가적인 의미인
‘부사’로 표현될 수 있겠죠.

이렇게 독립 부정사는
부사 역할로 쓰입니다.
그리고 독립했으니까
원래 문장과 떨어져 있거나,
굳이 없어도 되는 존재인 거죠.

 


문장으로 보면
To be honest, I like you.
‘솔직히 말하면, 나 너 좋아해.’

To 부정사구, ‘솔직히 말하면’ / ‘나 너 좋아해’
구분되어 있습니다.
나 너 좋아한다는 의미를 말할 때
to 부정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로
부사 역할이 되죠.
그리고 내가 널 좋아한다는 말을 할 때
부가적인 말로,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역할입니다.

또 다른 문장으로 보면
To begin with, you should stop doing that.
‘우선, 넌 그걸 그만둬야 해.’
to 부정사가, 메인 문장과 구분되어서 사용 됐습니다.

To begin with,
부사적 용법으로 쓰인 to 부정사입니다.
우선이라는 말이 있든 없든
그만 둬야 한다는 문장의 의미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독립 부정사는
따로 떨어져서 사용되면서
문장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부사구로
하나의 ‘숙어’로 사용되면서
관용어구, 숙어라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 부사이기 때문에
문장 다른 위치에서 쓰일 수도 있겠죠.
문장 전체 의미를 수식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단어와 단어 사이에 오기보다는
위 문장처럼 맨 앞에 주로 오지만
맨 뒤에 올 수도 있습니다.

I like you, to be honest.
You should stop doing that, to begin with.
이런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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