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핫한 컨텐츠 중 하나인 먹방!
영어 자막을 달기도 하면서
외국 네티즌까지 노리는 요즘인데요
그렇다면
외국인은 먹방을 뭐라고 부르고
어떻게 우리나라 먹방 컨텐츠를 찾아 볼까요?
먹방
먹는 방송
그래서 'eating show' 라고 하기도 하고
'eating broadcasting' 라고 하기도 하죠.
그런데
외국인들도
먹방이라고 합니다.
물론
'eating show', 'eating broadcasting'
이 단어들이 틀린 건 아니지만
유튜브 검색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Mukbang이란 단어 검색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대화가 나눠지기도 한다네요!
Urban dictionary라고
신조어를 정의하는 사이트인데요
여러 사람이 각자의 의견으로 단어를 정의하면
사람들이 좋아요 또는 싫어요 버튼을 통해서
가장 인기있는, 정확한?
단어가 상위 노출 되는데
이게 1순위로 노출되는 단어 정의입니다.
정의를 보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설명을 써놓으면서
쩝쩝 소리를 내면서 식사 예절을 안 지킨다"고
정의를 해놨습니다.
사실 먹는 방송이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걸 저렇게 받아들이는 외국인도 있네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겨냥한? 느낌의
한글로 '먹방'을 제목에 써놓기도 합니다!
한국인으로써
뿌듯하네요!
세종대왕님 짱!
한류의 힘은 정말 강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젠 개인 방송인들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나봅니다.
신조어와 1인 방송 컨텐츠까지
한류!
모두 너무나 대단하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