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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부터는 영어 문장에 대해서 하나씩 풀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문장이란 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거고
문장을 통해 또 어떤 형태가 만들어지고 표현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우리에겐 한글이란 문자가 있죠.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글자로 당시에는 훈민정음이라 불렀습니다.




1. 영어에는 알파벳이란 문자가 있어요.
 - a, b, c, d, e, f, g, ~ 총 26개로 자음과 모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대문자, 소문자로 구분하기도 하면서 표현되기도 하죠.
2. 알파벳의 글자를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게 되고(영어 단어)
3. 단어를 조합해서 하나의 구를 만들 수 있고
4. ‘구’에 단어를 더 조합해서 절을 만들 수 있고
5. 절 자체만으로 문장이 되기도 하고 또는 절을 여러 개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여러 문장을 이어서 하나의 단락을 만들 수 있고
7. 하나의 단락만으로 또는 여러 단락을 이어서 하나의 완성된 글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8. 그리고 그 완성된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표현할 수 있게 되죠.

이런 식으로 되는 거예요
letter →  word → phrase → clause → sentence → paragraph → text → meaning
글자 → 단어 → 구 → 절 → 문장 → 단락 → (완성된)글 → 의미 전달


하나씩 봐볼게요


1. Letter(글자/문자)
말 그대로 글자, 문자예요
한글에는 ㄱ, ㄴ, ㄷ, ㄹ, ㅁ, ... ㅏ, ㅑ, ㅓ, ㅕ, ㅗ, ㅛ, ...
알파벳에는 a, b, c, d, e, ..
이런 게 있습니다.
그리고 자음과 모음을 나타내게 되는데
한글은 ㄱㄴㄷㄹㅁ, ...을 자음이라 하고
ㅏㅑㅓㅕㅗㅛ, ...을 모음으로 취급합니다

반면에 알파벳은
아, 에, 이, 오, 우 발음이 되는 걸 모음으로 쓰고
나머지를 자음취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a, e, I, o, u 이 단어가 모음이라고 잘 알려져 있죠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y가 ‘이’발음이 되면 모음으로 쓰이게 되기도 하고
e, a가 합쳐져서 ea, 가 ‘이’발음이 되면 이것도 모음 취급하게 됩니다.
무조건 a, e, I, o, u만 모음이 아니라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발음이 절대 될 수 없는
b, c, d, f, g, ... 등은 항상 자음이 되겠죠.

 



2. Word(단어)
Letter(글자)의 조합으로, 단어를 통해 의미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한글도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단어가 형성되는 것처럼
영어도 비슷합니다.
eat,처럼 자음과 모음으로 거의 모든 단어가 형성되기도 하지만
특이하게 I,처럼 철자 모음 하나로만으로도 단어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또 단어라는 건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어느 문장이 있을 때 그 안에서 따로 하나씩 떼어낼 수 있는 것이 단어예요
ex) 나는 치킨을 먹는다. / I eat chicken.
이 문장에서 하나씩 떼어내 보면
나, 는, 치킨, 먹는다 / I, eat, chicken
국어 품사로는 대명사/조사/명사/동사 단어
영어 품사로는 대명사/동사/명사
이런 식으로 되죠

이 각각의 글자 조합이 단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문법풀이 #2, 3에서 다뤘던 건데요.
각각의 단어는 품사가 있고, 문장에서는 하나의 문장 성분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품사로 보면 I는 대명사 / eat, 동사 / chicken, 명사이고
문장 성분으로 보면 I는 주어 / eat, 동사 / chicken, 목적어
이런 식으로 되는 거죠.


3. 구(Phrase)
문법풀이 #8에서 다뤘던 용어인데요
‘구’는 단어와 단어가 연결된 단어 덩어리입니다.
사전 의미로 보면 ‘둘 이상의 단어가 모여 문장의 일부분을 이루는 토막’ 이라고 나와있어요
또 비슷하게 쓰이는 예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계양구처럼 구역을 나누잖아요.
이런 ‘구‘가 모여서 ’시‘가 되고, 시가 모여서 하나의 국가를 이르게 되죠.

그런데 주의할 점은 ‘구’라고 불리는 단어 덩어리에는 주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장으로 완성될 수 없어서 불완전한 상태의 단어 덩어리예요.
이 단어 덩어리는 하나의 품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단어 덩어리가 명사 역할을 하게 되면 명사구
형용사 역할을 하게 되면 형용사구
부사 역할을 하게 되면 부사구라고 불리게 돼요
또 전치사구/부사구/동사구 이런 단어 덩어리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명사구 delicious chicken / computer game
형용사구 very difficult / quite good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단어 공부를 하다보면
‘숙어/관용어’도 보실 수 있게 되는데요
이 숙어/관용어도 다 하나의 ‘구’입니다.

예를 들어서
be supposed to ~ (~해야 한다)
as well(게다가)
be, 동사로 시작한 동사 역할을 하는 동사구
as, 전치사로 시작한 전치사구, 문장에서 부사 역할을 한다면 부사구로 볼 수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숙어, 관용어는 단어와 단어가 결합된 하나의 ‘구’입니다



4. 절(Clause)
절도 구와 비슷하게 단어 덩어리이지만
구와는 다르게 완성도가 있는 단어 덩어리입니다.
주어, 동사가 있는 단어 덩어리로 문장으로 취급되기도 해요
그래서 나중에 이런 말도 듣게 되실 거예요
- 불완전한절 / 완전한절
주어와, 동사가 있기 때문에 문장이라고 불리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문장 성분, 예를 들어서 목적어, 보어 등이 없다면 불완전한절
부족함이 없는 절은 완전한절로 불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I like you.”
주어, 동사, 목적어가 다 갖춰진 절로
완전한 문장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I like” 이 문장을 보면
주어, 동사가 있어서 절로 볼 수 있지만
뭘 좋아하는지 대상을 표현하는 ‘목적어’가 없어서 의미 완성이 안 됩니다.
그래서 불완전한 절로 볼 수 있는 거죠.

 



5. 문장(Sentence)
문장은 최소 하나의 완전한절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문장 안에는 절만 있을 수도 있고, 절이 2개 이상 있을 수도 있고
절과 구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2개 이상의 절로 이루어진 문장 또는 절과 구가 결합된 문장 등엔
절과 절을 또는 구를 연결할 수 있는 접속사라는 단어가 필요하게 됩니다.
접속사 단어에는 and, but, although, 등등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두 문장이 있다고 해볼게요.
I like red.
He likes blue.
이 두 절을 하나로 합쳐서
I like red but he likes blue.
이런 식으로 접속사 but을 통해 두 문장, 두 개의 절을 이어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 수 있는 거죠. 


문장은 최소 하나의 완전한 절로 구성이 돼서
문장 안에는 주어, 동사가 있고 필요에 따라 보어, 목적어 등이 있게 됩니다.

 



문장은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문장이란 단어 덩어리는 항상 대문자로 시작하게 돼요
또 끝맺음은 ‘.’이나 ‘?, !’ 등으로 문장을 마무리 하게 돼요.
그래야 문장이 시작하는 부분이구나, 문장이 끝나는 부분이구나
이런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단락(Paragraph)
국어 지문이나 영어 지문
또는 소설 등 많은 글은 단락으로 나뉘게 됩니다.
단락을 문장들을 이어 붙인 덩어리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문장 덩어리인 단락을 통해 단락마다 의도하는 의미 표현을 다르게 하기도 하죠.

문장의 길이가 정해져 있지 않는 것처럼
단락의 수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건 글쓴이 마음에 달려있는 거예요
단락의 시작과 끝도, 의도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단락이 끝나면 다음 단락이 시작되고
할 말이 끝났다면 단락을 더 추가하지 않게 되겠죠.

 

 


7. 글(Text)
문장이 하나든 그 이상이든
단락이 하나든 그 이상이든
원하는 내용을 다 표현한 것으로 하나의 완성된 글입니다.
글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어요.

한 책 안에서
한 챕터로 끝나는 책이라면 그 챕터 자체가 글일 수도 있고
챕터가 여러 개 붙어서 완성이 된다면 그 책 한 권 전체를 글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글이라고 무조건 문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또 아닙니다.
‘구’ 자체로 글로써 취급을 하기도 해요.
‘구’는 불완전한 단어 덩어리로 문장이 될 순 없지만 상황에 따라 글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안내 문구, 표지판에 쓰인 내용도 하나의 글로 볼 수 있습니다.
표지판
‘주차 금지’ / “No Parking”
문장은 아니고, 구라는 단어 덩어리지만
간결하게 원하는 내용을 담아서 표현하고 전달했기 때문에 글로 볼 수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8. 전달 의미(Meaning or Text Meaning)

글이 완성이 됐다면, 그 글을 통해 작성자는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었을 거예요.
독자가 어느 글을 읽고 어떠한 메시지를 인지하게 됐다면 글의 진정한 마무리가 되는 겁니다.

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떠한 느낌을 받게 될 텐데요
그게 바로 글쓴이가 원하는 메시지였을 겁니다.
이야기라는 전체 글을 통해 어떤 의미 전달하는 거죠.

또, 표지판의 짧은 문구를 통해
‘주차 금지’ / “No Parking”
주차하지 말라는 의미를 전달하게 되고
차주는 그 곳에 주차 하지 않고 다른 곳을 찾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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