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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스 젠더
SNS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흔한 사람들이 아니어서
그들의 삶이 궁금하고
신기하고 재밌기도 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픈 마인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트랜스 젠더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남성이 된 여성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 이유는
TV나 인터넷에서
여성이 된 남성을 주로 보기 때문인데요.

연예인만 보더라도
하리수가 있고

인터넷 방송을 보면
다수의 여성이 된 남성이 보이죠.

하지만
트랜스 젠더는

남성이 된 여성
여성이 된 남성
모두를 지칭할 수 있는 단어가입니다.

Transition + gender
이 두 단어를 합성한 단어로

'성을 전환한'
이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성을 전환한 사람이
트랜스 젠더인거죠.

 

트랜스 젠더가 되는 이유는

자신이 태어났을 때 지정된 성과
자신이 바라는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아서
성을 전환하게 됩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바꾸는 것보다
신체를 바꾸는 게 더 쉽기 때문이죠.
(수술이 쉬운 건 아니지만)
(마음을 바꾸는 게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하는 성으로 변화를 위해서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수슬까지 감행합니다.

여성이 되고 싶으면
여성 호르몬을
남성이 되고 싶으면
남성 호르몬을
맞게 되는 거죠.

그리고 생식기 수슬을 통해
원치 않는 성의 생식기를 떼거나
원하는 성의 생식기를 달거나
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모든 트랜스 젠더가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수술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필수가 아닌 거죠.
선택입니다.

그래서 완전 수술을 다 한 사람도 있고
일부만 한 사람도 있고
아예 안 한 사람도 있고
호르몬 주사도 안 맞는 사람도 있죠.

그냥 외모만 가꾸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을 바꾼 사람을 보고
'트랜스 젠더'라고 칭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트랜스 젠더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입니다.

형용사이기 때문에
명사를 수식해야 하죠.

그래서
그냥 transgender 라고 칭하는 게 아니라

transgender person
transgender people
transgender man
transgender woman

이렇게 사용해야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하나의 명사로 자리잡은 외래어로
마냥 틀렸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만

영어를 기준으로 보자면
정확히는 형용사라는 점입니다.

트랜스 젠더의 반대 단어도 있습니다.

Cisgender, 시스 젠더

태어났을 때 지정된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Trans + feminine
이렇게 부르기도하고

남성이라고 생각하면
Trans + masculine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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